Ver esta publicación en Instagram Please. be strong. I’ll save you. 길에서 마주친 아이. 한시간을 쪼그려 앉아 주위를 둘러 보았지만 형제도 부모도 찾을 수 없었다.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심각한 몸 상태에 일단은 살리고 보자는 맘이 컸다. 0.85kg의 느낄 수 조차 없는 몸무게. 그렇게 하악질을 하더니 안기니까 작고 가녀린 심장고동만 희미하게 느껴져 왔다. 부디 힘을 내서 건강해지길 바라. 이 글을 쓰는 것도. 너가 살 수 있을 것 같아서. Una publicación compartida de 이준호 (@le2jh) el 18 Ago, 2019 a las 1:44 PDT
Please. be strong. I’ll save you. 길에서 마주친 아이. 한시간을 쪼그려 앉아 주위를 둘러 보았지만 형제도 부모도 찾을 수 없었다.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심각한 몸 상태에 일단은 살리고 보자는 맘이 컸다. 0.85kg의 느낄 수 조차 없는 몸무게. 그렇게 하악질을 하더니 안기니까 작고 가녀린 심장고동만 희미하게 느껴져 왔다. 부디 힘을 내서 건강해지길 바라. 이 글을 쓰는 것도. 너가 살 수 있을 것 같아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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